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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왕과 무산 신녀의 사랑

애(愛)
긍정적 감성
문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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旦爲朝雲, 暮爲行雨, 朝朝暮暮, 陽臺之下.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를 내리면서 언제까지나 양대 아래에 있겠다.” 전국 시대 초나라의 송옥(宋玉)이 지은 〈고당부(高唐賦)〉에 실려 있는 초왕과 무산(巫山) 신녀(神女)의 사랑이야기이다. 초왕과 작별할 때에 무산 신녀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를 내리면서 언제까지나 양대 아래에 있겠습니다.”라고 사랑의 맹약을 하였다고 전한다. 
《문선文選》권19 
《문선文選》권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