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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의 죽음

애(哀)
부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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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十二月 庚午朔造素衾更斂亡女開棺視之悲不自勝矣  
○ 겨울 12월〔冬十二月〕경오(庚午) 초하루

흰 이불을 짓고 죽은 딸의 염(斂)을 다시 했다. 관을 열고 딸을 보니, 슬픔을 스스로 이기기 어려웠다. 고대(孤臺) 정경운(鄭慶雲 ; 1556-?)이 죽은 딸의 염(斂)을 다시하고 일기에 기록한 내용이다.  
{孤臺日錄} 제 3권, 庚子, 12월 경오(庚午) 초하루 
정경운 지음, 남명학연구원 옮김, {고대일록} 상, 하, 태학사,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