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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이 퇴계에게 편지를 쓰다

애(愛)
긍정적 감성
문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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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오년에 서울에 간 일은 극히 낭패를 본 것이나 오직 고봉을 만난 것이 한 가지 다행한 일이다.  
은거 생활을 하던 퇴계가 지난날을 회고하면서 쓴 글이다. 관직에 나간 일은 후회스럽지만, 그 때 고봉을 만나 이후 四端七情을 논함으로써 자기의 학문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고봉집}, {퇴계집} 
{한국사통론}, {한국사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