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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
애(愛)
긍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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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송창식 작사·작곡, 송창식 노래로 1978년에 발표된 대중가요로서 연인에 대한 깊은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 타오르는 열정적 사랑을 밝히며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이라고 말하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영미 저, {한국대중가요사}, 민속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