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 서야 난 느낀 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 할 것 같아
김창환 작사·작곡, 김건모 노래로 1995년에 발표된 대중가요로서 연인에 대한 배신감을 표현한다. 연인과 친구 모두에 대한 배반감과 원망을 표출하고 있으며 그러한 배신감을 해소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