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송창식 작사·작곡, 송창식 노래로 1978년에 발표된 대중가요로서 연인에 대한 깊은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 타오르는 열정적 사랑을 밝히며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이라고 말하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