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 풍습으로 70인 어머니를 집 뒤 움막에 몰래 숨겼다. 어느 날 관에서 난해한 문제를 아들에게 주었다. 어머니의 지혜로 아들이 난해한 문제를 풀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후로 고려장을 폐하였다는 이야기다.
고려장이 풍습으로 전해지나, 아들은 이를 거부하고 어머니를 집 뒤에 숨겼다. 관에서 난해한 문제를 아들에게 내주었으나, 어머니의 지혜로 풀었다. 이후 고려장이란 풍습을 없앴다고 한다. 극단적 상황에 부딪히고도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지킨 아들의 사랑이 결국 후일 난관을 극복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