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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과 여

애(愛)
긍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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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림, <남과 여>, 1968년, 캔버스에 유채, 116.5x116cm, 개인. 
온갖 꽃이 피어있는 동산에 환희에 찬 표정의 벌거숭이의 두 남녀를 그린 그림이다. 마치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처럼 수치와 죄악도 모르는 천진한 남녀의 모습이다. 최영림 특유의 조형적 형식미와 함께 해학적 표현이 잘 구현되어 있다.  
금성출판사 편, 『최영림/장욱진』 한국근대회화선집 양화 12, 금성출판사, 1990, 도판 1.  
금성출판사 편, 『최영림/장욱진』 한국근대회화선집 양화 12, 금성출판사, 1990, p.111 도판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