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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마을 선생님

애(愛)
부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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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19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 마오 
이경재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로 1967년에 발표된 대중가요. 서울에서 온 총각선생님에 대한 섬마을 아가씨의 연정을 표현한다. 서울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선생님의 행보에 부질없이 “가지 마오”를 외친다.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랑의 감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영미 저, {한국대중가요사}, 민속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