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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이민

애(哀)
긍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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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행 중에 호텔에도 들어갈 수가 없었고 배가 고파도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을 수도 없었으며 머리가 길어도 이발소에서 이발을 할 수도 없었다. 그러한 모욕 속에서도 초기 이민은 언젠가는 조국이 해방되면 돌아가리라는 희망으로 모든 것을 견디고 참았다. 
미국 이민 1세대가 미국 생활에서 겪은 어려움. 공식적인 미국 이민의 시작은 1903년이다. 이 시기 미국으로 건너간 조선인들은 이민 1세대로써 극심한 인종차별 속에서 삶을 이어가야 했다. 위의 내용은 당시 이민 1세대들이 겪었던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인종차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조선인들끼리의 단체를 만들고 외교 중심의 독립운동을 펼쳤다는 내용이다.  
김영란, {하룻밤에 읽는 미국 첫 이민 이야기}, 북산책, 2008, 153쪽. 
김영란, {하룻밤에 읽는 미국 첫 이민 이야기}, 북산책, 2008.
국사편찬위원회, {재외동포사 연표-미국}, 국사편찬위원회, 2010.
국사편찬위원회, {북미주한인의 역사 上}, 국사편찬위원회, 2007.
국사편찬위원회, {북미주한인의 역사 下}, 국사편찬위원회,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