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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의 슬픔

애(哀)
부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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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았더라.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말을 하고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마리아는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지 사흘 후 그의 무덤을 찾아왔는데, 빈 무덤을 보고 몹시 놀란다.  
한글 개역성경 요한복음 2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