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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을 위하여

애(哀)
부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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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담, <동생을 위하여>, 1983년, 목판화, 30.3x42.7cm 
1980년 5월 18일. 광주민중항쟁에 희생된 동생을 먼저 보내는 누나의 비통함을 극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빨만 삐죽이 나와 있는 싸늘한 주검을 앞에 놓고 누나는 비통함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광주의 피에타-광주민주화운동 25주년 기념전』 도록, 광주시립미술관, 2005. 
이선옥, 「오월미술속의 이별의 슬픔」, 『호남문화연구』 51집, 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