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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링-멜랑콜리
애(哀)
부정적 감성
문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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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Dunkelste und darum Tiefste der menschlichen Natur ist die Sehnsucht, gleichsam die innere Schwerkraft des Gemüths, daher in ihrer tiefsten Erscheinung
Schwermuth. Hierdurch besonders ist die Sympathie der Menschen mit der Natur vermittelt. Auch das Tiefste der Natur ist Schwermuth; auch sie trauert um ein verlorenes Gut, und auch allem Leben hängt eine unzerstörliche Melancholie an, weil es etwas von sich Unabhängiges unter sich hat. (Das über sich erhebt, das unter sich zieht herab)
Schwermuth. Hierdurch besonders ist die Sympathie der Menschen mit der Natur vermittelt. Auch das Tiefste der Natur ist Schwermuth; auch sie trauert um ein verlorenes Gut, und auch allem Leben hängt eine unzerstörliche Melancholie an, weil es etwas von sich Unabhängiges unter sich hat. (Das über sich erhebt, das unter sich zieht herab)
셸링 철학 안에서 멜랑콜리는 인간본성뿐만 아니라, 외부자연을 규정할 때, 중요한 철학적 범주이다. 위의 원문을 번역하자면 다음과 같다.
인간본성의 가장 어둡고, 그런 까닭에 가장 심오한 것은 동경, 말하자면 마음의 내적 중력, 따라서 인간본성의 가장 심오한 현상으로서 침울함이 있다. 인간과 자연의 공감은 특별히 이러한 느낌을 통해서 매개되어 있다. 자연의 가장 심오한 것 또한 침울함이다. 자연 또한 잃어버린 유산을 슬퍼하고, 모든 삶에도 파괴되지 않은 멜랑콜리가 달라붙어 있다. 왜냐하면 자연의 가장 심오한 것은 자신으로부터 독립된 어떤 것을 자기 아래에서 가지기 때문이다. (자기 위로 들어 올리는 것은 자기 아래로 끌어당겨진다.)
인간본성의 가장 어둡고, 그런 까닭에 가장 심오한 것은 동경, 말하자면 마음의 내적 중력, 따라서 인간본성의 가장 심오한 현상으로서 침울함이 있다. 인간과 자연의 공감은 특별히 이러한 느낌을 통해서 매개되어 있다. 자연의 가장 심오한 것 또한 침울함이다. 자연 또한 잃어버린 유산을 슬퍼하고, 모든 삶에도 파괴되지 않은 멜랑콜리가 달라붙어 있다. 왜냐하면 자연의 가장 심오한 것은 자신으로부터 독립된 어떤 것을 자기 아래에서 가지기 때문이다. (자기 위로 들어 올리는 것은 자기 아래로 끌어당겨진다.)
F.W.J. Schelling, Schellings Werke. Nach der Originalausgabe in neuer Anordnung hg. v. M. Schröter, 4 Bd, München 1927, 357-35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