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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조 정랑 유영(柳穎)의 태도에 대한 태종의 노여움

노(怒)
긍정적 감성
문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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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 정랑 유영(柳穎) 상을 업신여기고 일을 기피하였다. 
태종이 이러한 유영의 태도에 대해서 노하였다. 태종은 유영을 승전색(承傳色) 노희봉(盧希鳳)을 시켜 묶어서 대언사(代言司)에서 장(杖)을 때리게 하였다. 대언 이은(李垠)이 유영을 구하고자 유영이 이지(李至)의 사위임을 밝혔다.
유영이 이지의 사위임을 알고 태종은 노여움을 풀고 이에 옥(獄)에 가두었다가 이에 이르러 석방하였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태종 11권, 6년(1406 병술 / 명 영락(永樂) 4년) 4월 22일(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