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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산 현감 구문정의 간통과 그 아내 민씨의 질투

노(怒)
부정적 감성
문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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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 현감(殷山縣監) 구문정(具文靖)이 왕비(王妃)의 승하(昇遐)하던 첫날에 애통함을 잊고 욕심을 부리어 평양 기생 금규월(金閨月)을 간통하였다.  
구문정의 아내 민씨(閔氏)가 질투하였다.
구문정의 아내 민씨는 기생의 머리채를 잘랐다.
민씨는 도피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사헌부에서 민씨를 추궁하여 잡아들이도록 세종에게 아뢰었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세종 116권, 29년(1447 정묘 / 명 정통(正統) 12년) 윤4월 15일(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