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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아내의 질투와 여종의 죽음

노(怒)
부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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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교서감(校書監) 왕미(王亹)는 여종과 간통하였다.
형조(刑曹)에서 죄주기를 청하자 왕미가 아내를 데리고 도망하였다. 임금은 직첩을 거두도록 명하였다. 
전 교서감(校書監) 왕미(王亹)는 여종과 간통하였다. 왕미의 아내는 간통한 그 여종에게 질투를 느꼈다. 왕미의 아내는 여종을 죽여서 길 옆에다 버렸다. 형조(刑曹)에서 죄주기를 청하자 왕미가 아내를 데리고 도망하였다. 임금은 직첩을 거두도록 명하였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태조 12권, 6년(1397 정축 / 명 홍무(洪武) 30년) 7월 25일(갑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