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중국의 항전방침이 정해지자, 일제는 닥치는 대로 빼앗고, 불사르고, 죽이는 이른바 삼광작전(三光作戰)을 실시하였다.
1937년 중국이 전면항전에 나서자 일본은 중국인들의 항전의지를 꺾고자 30만명에 달하는 중국인을 살해하였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결사항전의 의지를 꺾을 수 없었다. 중국의 국민당과 공산당이 전면항전에 나서자, 일제는 닥치는 대로 빼앗고, 불사르고, 죽이는 삼광작전을 실시하여 중국인의 항전의지를 꺾고자 하였다. 일제의 행위는 인류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잔악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중국인들의 저항의지를 자극하여 일본의 관동군은 중국 전선에서 더욱 고립되어 갔다. 중국인들의 대일항전은 지속되어 1945년 마침내 해방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