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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무구, 민무질의 移置

노(怒)
긍정적 감성
문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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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有不忠之臣無咎、無疾等罪惡滔天, 而尙不悛心, 所謂孤雛腐鼠, 有虎不食者也。 縱膾其肉, 烏足以快國人之憤哉?  
오직 불충한 신하 무구·무질 등만 죄악이 하늘에 닿았는데도 아직 마음을 고치지 않으니, 이른바 ‘외로운 병아리와 썩은 쥐는 호랑이가 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 고기로 회(膾)를 친다 하더라도 어찌 족히 나라 사람의 분(憤)을 풀 수 있겠습니까? 결과 민무구를 옹진진에 민무질을 삼척진에 옮겨지게 되었다.  
太宗實錄 卷16, 8年 10月 16日(庚寅) 
太宗實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