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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랑18세

희(喜)
긍정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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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굴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1946년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 백난아의 노래로 크게 히트한 노래. 밝고 명랑한 18세 소녀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황문평, 『가요백년사』, 예음사, 1981.